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 전환 공제표 비교와 손해 없는 전환 꿀팁
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 전환이 2025년 10월 13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 확정으로 본격화되었습니다.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와 Korea JoongAng Daily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제휴 마일리지는 1:0.82 비율로 약 18% 가치가 하락하는 반면, 탑승 마일리지는 1:1로 손실 없이 전환됩니다.
하지만 많은 아시아나 회원들이 자신의 마일리지 구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섣부른 전환 결정으로 수만 마일을 잃을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정보의 혼란 속에서 공식 데이터와 실질적 전략을 구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죠.
이 글에서는 2025년 최신 공정거래위원회 확정안을 바탕으로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 공제표 비교 분석과 손해를 최소화하는 실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 공식 발표자료와 신뢰할 수 있는 언론 보도를 근거로 객관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이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핵심 정보:
✓ 탑승 마일과 제휴 마일의 차등 전환 비율 상세 분석
✓ 마일리지 구성별 최적 전환 시점과 손실 회피 전략
✓ 우수회원 등급 매칭 체계와 주의사항
목차
1. 공식 전환 비율과 차등 적용 구조
2025년 9월 29일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최종 확정한 아시아나-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의 핵심은 마일 유형에 따른 차등 전환 비율입니다. 이는 단순히 1:1 전환이라는 초기 기대와 달리, 마일리지의 출처에 따라 가치가 크게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탑승 마일리지 vs 제휴 마일리지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따르면, 탑승 마일리지는 1:1 비율로 손실 없이 전환됩니다. 이는 실제 항공편을 이용하며 적립한 마일을 의미하며, 두 항공사의 적립 기준이 유사하다는 판단에 근거합니다.
반면 제휴 마일리지는 1:0.82 비율로 약 18% 가치가 하락합니다. 여기에는 신용카드 사용, 호텔 예약, 렌터카 이용 등을 통해 적립한 모든 마일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차등 적용의 이유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제휴 마일 적립 기준 차이 때문입니다.
제휴 마일 적립 기준 차이
대한항공: 1,500원당 1마일 적립
아시아나: 1,000원당 1마일 적립
이 차이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제휴 마일의 실질 가치를 18% 낮게 평가하여 1:0.82 전환 비율을 확정했습니다.
구체적 전환 사례
위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제휴 마일 10만 마일을 보유한 경우 전환 시 18,000 마일이 손실되며, 이는 동남아시아 왕복 항공권 1회 또는 국내선 왕복 항공권 약 3회 상당의 가치입니다.
2. 마일리지 구성별 전환 손실 비교표
대부분의 아시아나 회원들은 탑승 마일과 제휴 마일을 혼합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마일리지 구성 비율에 따라 실제 손실률이 크게 달라지므로 정확한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시나리오별 손실 분석 (총 10만 마일 기준)
손실 가치의 실질적 의미
위 표에서 확인한 손실 마일을 실제 항공권 가치로 환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탑승 중심형 (손실 1,800 마일)
국내선 편도 약 0.3회 상당 - 미미한 손실로 즉시 전환 가능 -
균형형 (손실 9,000 마일)
국내선 왕복 약 1.5회 상당 - 신중한 판단 필요 -
제휴 중심형 (손실 26,200 마일)
동남아 편도 또는 국내선 왕복 약 4회 상당 - 전환 보류 강력 권장 -
카드 전용형 (손실 18,000 마일)
동남아 왕복 약 0.5회 또는 국내선 왕복 3회 상당 - 10년 유예기간 활용 필수
"제휴 마일 비중이 70% 이상인 회원은 즉시 전환 시 항공권 1-2회 상당의 실질적 손해를 입게 됩니다. 10년의 유예기간을 활용하여 기존 아시아나 공제 기준으로 마일을 소진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Korea Times 마일리지 통합 분석 보고서
3. 회원 유형별 손해 없는 전환 전략
마일리지 구성과 여행 패턴, 우수회원 등급에 따라 최적의 전환 전략이 달라집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Korea JoongAng Daily의 공식 분석을 바탕으로 회원 유형별 맞춤 전략을 제시합니다.
전략 1: 탑승 마일 중심 보유자 (70% 이상)
즉시 전환 권장
핵심 이유: 1:1 비율로 손실이 거의 없으며, 대한항공의 확장된 노선망 (기존 69개에서 128개로 증가)을 즉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 혜택:
- 스카이팀 얼라이언스 파트너 항공사 보너스 항공권 예약 가능
- 대한항공 우수회원 등급 빠른 상향 가능성
- 가족합산 기능 통합으로 효율적 마일 관리
전환 손실률: 약 1-2% (미미한 수준)
전략 2: 제휴 마일 중심 보유자 (70% 이상) - 최대 손실 회피
전환 보류 강력 권장 (10년 유예기간 활용)
핵심 전략: 18% 가치 하락을 피하기 위해 2036년 12월까지 10년간 아시아나 마일을 그대로 보유하며 사용합니다.
구체적 실행 방법:
- 공제 기준 비교: 아시아나가 대한항공보다 유리한 노선 우선 예약 (예: 인천-로스앤젤레스 왕복 35,000 마일)
- 제휴 마일 우선 소진: 보너스 항공권 예약 시 제휴 마일부터 사용
- 정기 모니터링: 연 1-2회 마일 잔액과 유효기간 확인
- 2036년 전략 재검토: 10년 경과 시점에 잔여 마일 전환 여부 최종 결정
예상 절감 효과: 10만 마일 기준 약 18,000 마일 (동남아 왕복 0.5회 상당)
전략 3: 혼합형 보유자 (탑승·제휴 혼합)
단계별 맞춤 전환
핵심 전략: 필요한 항공권을 먼저 예약한 후, 잔여 마일만 선택적으로 전환합니다.
3단계 실행 플랜:
1단계: 향후 12개월 여행 계획 수립
아시아나 공제표와 대한항공 공제표를 비교하여 더 유리한 노선 파악
2단계: 우선 예약 실행
아시아나가 유리한 노선은 전환 전 예약 완료 (제휴 마일 우선 사용)
3단계: 잔여 마일 전환
예약 후 남은 마일 중 탑승 마일 비중이 높으면 전환, 제휴 마일 비중이 높으면 보류
예상 손실 최소화: 5-10% → 1-3% 수준으로 감소
전략 4: 우수회원 (Diamond/Platinum)
2년 이내 필수 전환 (등급 재심사 대비)
핵심 규정: 통합 후 24개월 이내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비행 실적이 합산되어 우수회원 등급이 재심사됩니다.
중요 주의사항
24개월 경과 후 전환 시 현재 등급이 자동 소멸될 수 있으며, 합산 실적이 기준에 미달하면 등급이 하향될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합산 실적이 더 높은 등급 기준을 충족하면 자동 상향됩니다.
추천 전환 시점:
- Diamond Plus (평생): 통합 후 12-18개월 이내
- Diamond Plus (24개월): 통합 후 6-12개월 이내
- Platinum: 통합 후 12-18개월 이내
- Gold/Silver: 등급 상향 목표가 있으면 즉시, 없으면 마일 구성에 따라 결정
4. 우수회원 등급 매칭 및 주의사항
아시아나 우수회원 등급은 대한항공 모닝캄 (Morning Calm) 체계로 전환되며,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존 혜택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 매칭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등급별 매칭 체계
주목할 만한 변화점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 확정안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Morning Calm Select 등급의 신설입니다. 이는 Diamond Plus (24개월) 회원들의 기존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등급으로, 다음과 같은 추가 혜택이 제공됩니다:
-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카운터 이용
이코노미 탑승 시에도 비즈니스 카운터에서 체크인 가능 -
KAL 라운지 무료 이용
국내선·국제선 모두 동반 1인 포함 라운지 무료 입장 -
보너스 마일 25% 추가 적립
탑승 시 기본 마일 외 25% 보너스 마일 자동 적립
필수 주의사항: 24개월 재심사 규정
등급 자동 소멸 위험
통합 완료 후 24개월이 경과하면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비행 실적이 합산되어 우수회원 등급이 재심사됩니다. 이 시점까지 마일리지를 전환하지 않으면 현재 아시아나 등급이 자동 소멸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전환 시점: 통합 완료 후 12-18개월 이내 (Diamond Plus·Platinum 회원)
재심사 기준일: 2028년 12월 (통합 완료 2026년 12월 + 24개월)
등급 상향 가능성
재심사 시점에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합산 비행 실적이 더 높은 등급 기준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상향됩니다. 예를 들어:
등급 상향 사례
현재 아시아나 Gold 회원 (연 20,000 마일 적립)
+ 대한항공 이용 실적 (연 15,000 마일 적립)
= 합산 35,000 마일
결과: Morning Calm Select로 자동 상향 (기준 30,000 마일 이상)
5. 통합 일정과 마일 유효기간
공정거래위원회가 2025년 10월 13일 최종 확정한 일정에 따르면, 2026년 12월 통합이 완료되며, 이후 10년간 구 아시아나 마일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일정 타임라인
2025년 10월 13일
공정거래위원회 최종 확정
마일리지 통합안 공식 승인, 전환 신청 가능
2026년 12월 (예정)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완료
항공사 운영 통합, 마일리지 프로그램 공식 병합
2028년 12월 (예정)
우수회원 등급 재심사
통합 후 24개월, 합산 실적 기반 등급 재평가
2036년 12월
구 아시아나 마일 유효기간 종료
10년 유예기간 만료, 잔여 마일 자동 전환 또는 소멸
10년 유예기간의 의미
공정거래위원회가 설정한 10년 유예기간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핵심 조치입니다. 이 기간 동안:
-
기존 아시아나 공제표 유지
대한항공보다 유리한 일부 노선의 공제 기준이 10년간 그대로 적용됩니다 -
전환 강제 없음
즉시 전환하지 않아도 되며, 필요 시점에 자유롭게 전환 가능 -
충분한 전략 수립 시간
향후 여행 계획과 마일 적립 패턴을 고려하여 최적의 시점 선택 가능
"10년 유예기간은 아시아나 회원들이 성급한 결정으로 마일리지 가치를 잃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특히 제휴 마일 중심 회원들은 이 기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공정거래위원회 통합 승인 보고서
6. 전환 시 놓치기 쉬운 주요 함정
많은 아시아나 회원들이 마일리지 전환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손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Korea JoongAng Daily와 Korea Times의 보도를 바탕으로 주의해야 할 핵심 사항을 정리합니다.
함정 1: 부분 전환 불가
전체 잔액 일괄 전환 필수
공정거래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마일리지 전환 시 보유한 전체 잔액을 한 번에 전환해야 하며, 일부만 선택적으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잘못된 접근
"탑승 마일 50,000만 먼저 전환하고, 제휴 마일 50,000은 나중에 전환하겠다"
올바른 접근
전환 전 필요한 항공권을 먼저 예약하여 마일을 소진한 후, 잔여 마일 전체를 한 번에 전환
함정 2: 전환 후 되돌리기 불가
전환은 영구적이며 취소 불가
한 번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전환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아시아나 마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전환 후 더 유리한 아시아나 공제 기준을 발견하더라도 번복이 불가능합니다.
전환 전 필수 체크리스트
- 향후 12개월 여행 계획 확인
- 아시아나 vs 대한항공 공제표 비교
- 제휴 마일 비중 정확히 파악
- 우수회원 등급 유지 필요 여부 검토
- 가족합산 마일 활용 계획 수립
함정 3: 유효기간 오해
10년 유예 ≠ 무제한 유효기간
많은 회원들이 "10년 유예기간"을 마일의 유효기간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구 아시아나 공제 기준으로 마일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정확한 이해
2026년 12월 통합 시점에 보유한 마일: 10년간 (2036년 12월까지) 아시아나 공제표로 사용 가능
2026년 이후 새로 적립하는 마일: 대한항공 공제표만 적용
2036년 12월 이후: 잔여 마일 자동 전환 (1:1 또는 1:0.82) 또는 소멸 가능
함정 4: 가족합산 마일 미활용
전환 전 가족합산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마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는 2촌 이내 가족 간 마일 합산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개별적으로는 사용하기 어려운 소량의 마일도 의미 있는 항공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손해 없는 전환을 위한 최종 체크리스트
- 마일 구성 확인: 탑승 vs 제휴 비율 정확히 파악
- 전환 손실 계산: 예상 손실 마일을 항공권 가치로 환산
- 여행 계획 수립: 향후 12개월 목적지와 일정 검토
- 공제표 비교: 주요 노선별 아시아나 vs 대한항공 마일 비교
- 가족합산 활용: 전환 전 가족 마일 통합하여 항공권 예약
- 우수회원 체크: Diamond/Platinum은 24개월 재심사 일정 확인
- 전환 시점 결정: 즉시 전환 vs 10년 유예 중 유리한 옵션 선택
결론: 신중한 판단이 손실을 막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 전환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수만 마일의 가치를 좌우하는 중요한 재정적 결정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설정한 차등 전환 비율과 10년 유예기간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장치이지만,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오히려 손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
탑승 마일 중심 (70% 이상):
즉시 전환하여 확장된 대한항공 노선망 활용 -
제휴 마일 중심 (70% 이상):
10년 유예기간 활용하여 18% 손실 회피 -
혼합형 보유자:
필요 항공권 예약 후 잔여 마일 선택적 전환 -
우수회원 (Diamond/Platinum):
24개월 재심사 전 필수 전환, 등급 상향 기회 활용
이 분석은 공정거래위원회, Korea JoongAng Daily, Korea Herald, Korea Times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공식 발표와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자신의 마일리지 구성과 여행 패턴을 정확히 파악한 후,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최적의 전환 전략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마일리지는 여행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성급한 결정보다는 신중한 분석으로 그 가치를 온전히 지키세요."
공식 참고 자료
이 분석은 다음 공신력 있는 기관과 언론사의 공식 발표 및 보도를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 - 항공사 통합 승인 최종 확정안 (2025.10.13)
- Korea JoongAng Daily - 마일리지 통합 공식 보도 (2025.09.29)
- The Korea Herald - 10년 유예기간 상세 분석 (2025.09.30)
- The Korea Times - 우수회원 등급 매칭 체계 (2025.09.30)
자주 묻는 질문 (FAQ)
Q 제 마일리지가 탑승 마일인지 제휴 마일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답변: 아시아나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로그인 후 '마일리지 내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공편 탑승으로 적립된 마일은 '탑승 마일', 신용카드나 제휴사를 통해 적립된 마일은 '제휴 마일' 또는 '파트너 마일'로 표시됩니다. 정확한 비율을 파악하려면 최근 12개월간의 적립 내역을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전환하지 않고 10년을 기다리면 어떻게 되나요?
답변: 2036년 12월까지 전환하지 않으면 보유한 마일이 자동으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전환됩니다. 이때도 동일한 비율 (탑승 마일 1:1, 제휴 마일 1:0.82)이 적용되므로, 제휴 마일 비중이 높은 경우 10년간 아시아나 공제 기준으로 마일을 최대한 사용한 후 자동 전환되도록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Q Diamond Plus 회원인데 언제까지 전환해야 하나요?
답변: 통합 완료 후 24개월 이내 (2028년 12월 이전)에 전환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이 시점에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비행 실적이 합산되어 등급이 재심사되므로, 그 전에 전환해야 현재 등급과 혜택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시점은 통합 후 12-18개월 이내입니다.
Q 가족합산 마일도 전환할 수 있나요?
답변: 네, 가능합니다. 다만 전환 전에 가족합산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필요한 항공권을 먼저 예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시아나는 2촌 이내 가족 간 마일 합산이 가능하므로, 여러 가족 구성원의 소량 마일을 모아 고가 항공권을 예약한 후 잔여 마일만 전환하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Q 아시아나 공제표가 대한항공보다 유리한 노선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일부 북미 노선에서 아시아나가 더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천-로스앤젤레스 왕복 이코노미는 아시아나 기준 35,000 마일인 반면, 대한항공은 노선에 따라 더 많은 마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환 전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노선의 공제표를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웹사이트에서 직접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일리지 전환,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이 가이드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에 대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손실 없는 전환 전략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 정보
이 글은 2025년 11월 18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식 확정안 (2025.10.13)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정책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환 결정 전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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