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적성검사 1종에서 2종으로 변경하는 방법과 고려사항

운전면허 적성검사 1종에서 2종으로 변경하는 전략과 고려사항

2025.11.03 운전면허 정보

운전면허를 1종에서 2종으로 격하하는 것이 실제로 어떤 조건에서 가능한지 알고 계신가요? 1종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10년마다 필수 적성검사를 통과해야 하지만, 2종은 70세 이상만 검사하면 되며, 특히 온라인 갱신도 가능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의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매년 약 15,000명 이상의 운전자가 시력 미달이나 본인 희망으로 1종에서 2종으로 격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운전면허 소지자들이 이 변경 과정에서 중요한 결정 요소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인 희망 격하는 되돌릴 수 없다는 영구성과 같은 치명적인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준부터 1종에서 2종으로 변경하는 구체적 절차, 격하 유형별 차이점, 그리고 격하 전에 반드시 검토해야 할 고려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합니다.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의 공식 자료, 그리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이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핵심 정보:

• 1종과 2종의 적성검사 기준 차이: 시력 요건부터 검사 주기까지 정확한 기준 데이터
• 4단계 변경 절차 완벽 가이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실제 진행되는 신청부터 발급까지
• 격하 전 필수 점검 사항: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피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준

도로교통공단 공식 적성검사 기준 확인하기 →

목차

• 1. 1종과 2종 운전면허의 차이점
• 2. 1종에서 2종으로 변경하는 방법
• 3. 격하 유형별 특징과 차이점
• 4. 적성검사 기준 및 수수료
• 5. 격하 신청 시 주의사항
• 6. 격하 후 최적의 관리 전략

1종과 2종 운전면허의 차이점

1종 운전면허와 2종 운전면허 사이에는 단순한 운전 가능 차량 범위의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적성검사 주기, 온라인 갱신 가능 여부, 신체검사 필요 여부에 따라 운전자의 행정 부담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노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적성검사의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적성검사 주기의 큰 차이

1종 보통 면허는 운전면허시험 합격일부터 10년마다 반드시 적성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의무사항이며, 기간을 초과하면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되고, 1년을 더 초과하면 면허가 취소됩니다.

반면 2종 보통 면허는 획기적으로 다릅니다. 70세 미만이면 적성검사가 완전히 불필요합니다. 70세 이상이 되어야만 갱신 시 적성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이는 수십 년에 걸친 행정 부담의 대폭적 축소를 의미합니다.

온라인 갱신 가능 여부: 시간 절약의 차이

1종 운전면허는 적성검사가 필수이므로 온라인 갱신이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에 직접 방문하여 신체검사(시력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종 운전면허는 정부24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면허증 갱신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70세 미만 사용자라면 시간 낭비 없이 집에서 편하게 갱신 가능합니다.

항목	1종 보통	2종 보통
적성검사 주기	10년마다 필수	70세 이상만
온라인 갱신	불가능	가능
신체검사 필요	필수(시력검사)	불필요
운전 가능 차종	소형 승용차, 소형 화물차 등	소형 승용차만
수수료(국문)	8,000원	7,500원

핵심 정리: 1종에서 2종으로 변경하면 10년에 한 번씩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70세 이전에는 면허 갱신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1종에서 2종으로 변경하는 구체적 절차 (4단계)

1종 운전면허를 2종으로 변경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의 공식 절차에 따르면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완료됩니다. 다음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실제로 진행되는 단계별 절차입니다.

1

STEP 1: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가까운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합니다. 토요일은 시력 미달 격하가 불가능하니 평일 방문을 권장합니다. 번호표를 뽑고 대기 화면을 확인하며 대기합니다.

• 전국 모든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가능합니다.
• 영업시간은 일반적으로 평일 09:00~17:00입니다.
• 대기 인원이 많으면 처리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2

STEP 2: 격하 사유 선택 및 신청서 작성

담당자에게 "1종에서 2종으로 격하신청을 원합니다"라고 명확히 전달합니다. 격하 사유에 따라 서로 다른 서류를 작성하게 됩니다.

격하 사유 선택:

• 시력 미달 격하: 적성검사지를 받아 시력검사를 진행합니다.
• 본인 희망 격하: 별도의 격하신청서만 작성하면 됩니다.

3

STEP 3: 적성검사 또는 신체검사

선택한 격하 사유에 따라 다릅니다.

시력 미달로 격하하는 경우:

• 신체검사료 6,000원을 납부합니다.
• 시력검사 기계 앞에서 시력을 측정합니다.
• 시력이 1종 기준(양안 0.8 이상)에 미달되면 2종으로 자동 격하됩니다.

본인 희망으로 격하하는 경우:

• 신체검사가 필요 없습니다. 서류 처리로 진행됩니다.

4

STEP 4: 수수료 납부 및 면허증 발급

선택한 면허증 종류에 따라 수수료를 납부하고 새로운 2종 면허증을 발급받습니다.

선택 가능한 면허증 종류:

• 모바일 IC 국문: 13,000원 (디지털 면허증)
• 모바일 IC 영문: 15,000원
• 일반 국문: 8,000원 (플라스틱 카드)
• 일반 영문: 10,000원

처리 시간: 일반적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완료됩니다. 발급 완료 후 새로운 2종 면허증을 받게 됩니다.

준비물 체크리스트

필수 준비물

• 1종 운전면허증 원본
• 신분증
• 칼라사진 2~3장

사진 요건

• 무배경 사진
• 6개월 이내 촬영
• 크기: 3.5cm x 4.5cm

격하 유형별 특징과 차이점

1종에서 2종으로 격하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 두 가지 선택이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특히 나중에 되돌릴 수 있는지 없는지가 핵심입니다.

A

유형 A: 시력 미달로 인한 격하

"나는 검사 결과 시력 미달로 격하되는 경우"

특징

• 자동으로 2종 격하 처리
• 시력 회복 후 복귀 가능
• 신체검사료 6,000원 발생

절차

• 적성검사 신청
• 시력검사 진행
• 미달 시 격하 결정

복귀 조건

시력이 회복되어 1종 기준(양안 0.8 이상, 각안 0.5 이상)을 충족하면 다시 적성검사를 받아 1종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임시적 격하입니다.

B

유형 B: 본인 희망 격하 (영구 격하)

"나는 자발적으로 2종으로 변경하고 싶은 경우"

특징

• 되돌릴 수 없음
• 신체검사 불필요
• 서류 처리만 진행

주의점

• 한번 결정하면 영구적
• 1종으로 복귀 불가
• 신중한 검토 필수

주의사항

본인 희망으로 2종으로 격하하면 어떤 이유로든 나중에 1종으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이는 영구적인 결정이므로 직업, 운전 계획, 대형차 운전 필요성 등을 충분히 검토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

구분	시력 미달	본인 희망
신청 방식	적성검사 신청 후 결과에 따라 자동 처리	별도 격하신청서 작성
신체검사	필수 (6,000원)	불필요
처리 시간	30분~1시간	30분~1시간
1종 복귀 여부	가능 (시력 회복 시)	불가능 (영구 격하)
면허증 번호	새로운 번호 발급	새로운 번호 발급

의사결정 팁: 어떤 방식을 선택해야 할까?

시력 미달 격하 추천 대상

• 현재 시력이 저하되었지만 시정 가능성이 있는 경우
• 향후 1종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일시적 시력 문제가 있는 경우

본인 희망 격하 추천 대상

• 대형차 운전 필요성이 없는 경우
• 10년마다 적성검사를 받기 싫은 경우
• 장기적으로 2종으로 충분한 경우

적성검사 기준 및 수수료

격하를 결정하기 전에 자신이 현재 1종 기준을 충족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의 공식 기준에 따르면, 특정 시력 요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면허종류별 시력 기준

1종 보통 면허 (현재 상태)

기준: 양안 0.8 이상, 각안 0.5 이상 (교정시력 기준)

의미: 안경이나 렌즈로 교정한 시력으로도 양쪽 눈 합쳐서 최소 0.8 이상이 되어야 하며, 한쪽 눈씩 계산했을 때도 최소 0.5 이상이어야 합니다.

추가 검사: 시력 외 색채식별 능력 검사 (도로 신호등을 구분할 수 있는지 확인)

2종 보통 면허 (변경 후 상태)

기준: 양안 0.5 이상, 한쪽 눈 0.6 이상 (교정시력 기준)

의미: 1종보다 훨씬 낮은 기준입니다. 시력이 조금 더 약한 사람도 운전 가능합니다.

추가 검사: 70세 이상만 갱신 시 검사 (70세 미만은 검사 없음)

시력 기준 시각적 비교

1종 보통 (양안 0.8 이상)

0.8

2종 보통 (양안 0.5 이상)

0.5

적성검사 주기 및 유효기간

1종 보통 면허

• 일반: 10년마다
• 65세 이상: 5년마다
• 75세 이상: 3년마다

2종 보통 면허

• 70세 미만: 검사 없음
• 70세 이상: 5년마다
• 75세 이상: 3년마다

격하 신청 시 비용 안내

면허증 재발급 수수료

모바일 IC 면허증

국문: 13,000원

영문: 15,000원

일반 면허증 (플라스틱 카드)

국문: 8,000원

영문: 10,000원

시력 미달로 격하하는 경우 추가 비용

신체검사료: 6,000원 (본인 희망 격하는 발생 안함)

추천: 가장 저렴한 방법은 일반 국문 면허증(8,000원)입니다. 그러나 모바일 IC 면허증은 핸드폰으로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고, 잃어버릴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용 비교: 시력 미달 vs 본인 희망

시력 미달 격하

신체검사료: 6,000원

+ 면허증 재발급: 8,000원

총액: 14,000원

본인 희망 격하

신체검사료: 없음

+ 면허증 재발급: 8,000원

총액: 8,000원

결과: 본인 희망 격하가 6,000원 저렴하지만,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용보다 향후 계획이 훨씬 중요합니다.

격하 신청 시 주의사항

격하 신청을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특히 본인 희망 격하는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의 1: 본인 희망 격하의 불가역성

본인이 자발적으로 선택한 격하는 나중에 어떤 이유로든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는 도로교통공단의 공식 규정입니다.

격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 현재 직업에서 대형차 운전이 필요한가?
• 향후 5년, 10년, 20년 이내에 대형차 운전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는가?
• 취업 예정인 회사에서 1종 면허를 요구하는가?
• 나이가 들었을 때 택시, 배달 등 부업이 필요할 수 있는가?

결론: 현재는 대형차가 필요 없더라도, 극히 드문 경우들 (배송업 전직, 운수업 창업, 택시 운전 등) 때문에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주의 2: 시력 회복 후 1종 복귀 조건

시력 미달로 격하한 경우, 시력이 회복되어 1종 기준을 다시 충족하면 적성검사를 통해 1종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복귀 조건

• 시력이 양안 0.8 이상, 각안 0.5 이상으로 회복
•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적성검사 재신청
• 신체검사료 6,000원 재납부 (새 면허증 수수료 별도)

주의 3: 온라인 신청 불가

1종에서 2종으로의 격하 신청은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하며, 반드시 운전면허시험장에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방문 시 유의사항

• 평일 09:00~17:00 사이에 방문 (토요일 불가)
• 대기 인원이 적은 오전 시간 추천
• 미리 전화로 필요 서류를 확인하면 더 효율적입니다.

팁: 운전면허시험장 번호를 미리 찾아 전화로 "1종에서 2종으로 격하신청하려고 합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라고 문의하면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주의 4: 적성검사 기간 준수

1종 면허 소지자는 정기적성검사를 반드시 연내(1월~12월)에 완료해야 합니다.

기간 초과 시 페널티

• 기간 초과: 과태료 3만 원 부과
• 1년 이상 초과: 면허 취소
• 재취득: 필기시험 + 기능시험 + 도로주행시험 필요

주의 5: 면허증 번호 변경

격하 신청 후 발급되는 2종 면허증은 새로운 번호로 발급됩니다.

의미

• 기존 면허증은 효력 상실
• 새로운 면허 번호로 각종 등록 변경 가능
• 보험회사 등에 신고 필요 (대부분 자동 반영)

참고: 새 면허증이 발급되면 기존 면허증은 반납하고 새로운 면허증을 받습니다. 중요한 문서나 보험 관련 곳에 새 면허증 번호를 알려주면 됩니다.

격하 후 최적의 관리 전략

2종으로 격하한 후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온라인 갱신, 유효기간 관리, 그리고 장기 계획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온라인 갱신의 활용 (70세 미만)

2종 운전면허의 가장 큰 장점은 70세 미만이면 온라인으로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갱신 방법

• 1단계: 정부24 웹사이트 (www.gov.kr) 접속
• 2단계: "운전면허증 발급" 또는 "면허증 갱신" 검색
• 3단계: 본인 인증 (공동인증서, 카카오톡, 휴대폰 인증 중 선택)
• 4단계: 신청 후 수수료 납부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장점: 시간 낭비 없이 집에서 편하게 처리 가능, 평일 휴무일도 상관없음, 야간에도 신청 가능

2 면허 유효기간 관리 및 사전 갱신

1종과 달리 2종은 적성검사가 없어도 되지만, 10년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반드시 갱신해야 합니다.

갱신 타이밍 팁

• 유효기간 만료일 3개월 전부터 갱신 가능
• 유효기간 만료일을 달력에 표시해두기
•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해두면 신경 쓸 일이 없음

주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운전이 불가능합니다.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미리 갱신하세요.

3 50세 이후의 변화 대비

2종으로 격하 후 나이가 들면서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나이대별 주의사항

65세 이상

1종 면허가 있었다면: 5년마다 적성검사 / 2종 면허: 여전히 적성검사 불필요

70세 이상

2종도 면허 갱신 시 기본적인 적성검사(시력) 필요 / 1종 대형/특수보다는 간단함

75세 이상

2종 갱신 시 적성검사 3년마다 실시

결론: 2종으로 격하해도 고령에서는 어느 정도 추적이 필요하지만, 1종의 10년 주기 의무 적성검사보다는 훨씬 관리가 수월합니다.

격하 결정 전 최종 체크리스트

현재와 향후 5년 내에 대형차 운전이 필요한가?

직업이 바뀔 가능성이 있는가? (예: 배송업, 운수업)

늙어서도 부업으로 배달이나 택시 운전을 할 수 있어야 하는가?

10년마다 적성검사를 받는 번거로움을 정말 피하고 싶은가?

본인 희망 격하라면, 영구적 결정이 될 것을 인정하는가?

체크 결과 해석

모든 항목이 체크되지 않으면: 격하를 신중히 재검토하세요. 특히 위의 1~3번 항목이 하나라도 해당되면 격하 전 다시 생각해보길 권장합니다.

추가 정보 및 관련 기관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준, 격하 절차 안내

www.koroad.or.kr →

정부24

온라인 면허증 갱신, 정보 변경

www.gov.kr →

최종 결론: 격하 결정 가이드

1종에서 2종으로의 격하는 적성검사 부담 완화와 온라인 갱신의 편의성이라는 명확한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70세 미만이라면, 10년마다 면허시험장에 직접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 희망으로 격하하면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현재는 대형차가 필요 없더라도, 직업 변화, 부업 가능성, 그리고 먼 미래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격하 추천 대상

• 시력 미달로 격하되는 경우 (자동 처리)
• 1종 면허가 정말 불필요한 경우 (소형 승용차만 운전)
• 현재 40대 이상이고 향후 직업 변화 가능성이 낮은 경우

격하 재검토 대상

• 현재 또는 향후 5년 내 대형차 운전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직업 변화 가능성이 있는 경우 (배송업, 운수업 등)
• 아직 30대 이하로 50년 이상의 운전 인생이 남은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격하는 신중한 결정이어야 합니다. 적성검사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평생 대형차를 운전할 수 없게 되는 것보다 더 큰 손실인지 충분히 검토한 후 결정하세요. 특히 본인 희망 격하는 영구적이라는 점을 명심하세요.